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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스크랩11

231013 뉴스 스크랩 1.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필요성 있어"(종합) 더보기 함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투자 금액도 있고, 공익서비스 비용(PSO) 보전도 못 받고 있으며, 시설물 노후화 등의 사유로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통행료는 2011년 2.9%, 2015년 4.7% 오른 뒤 8년 가까이 동결 상태다. 함 사장은 "50년 이상 된 시설물이 매우 많다"며 노후화된 시설물의 유지·보수 등을 위해서도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여야 의원들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통행료 인상에 앞서 도로공사의 자구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도로공사와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각.. 2023. 10. 13.
231012 뉴스 스크랩 1. "환급 신청 안 해 소멸한 건보료 초과액 5년간 240억원" 2. 소상공인 7천600여개사 손실보상금 반납하나…한곳당 300만원꼴 더보기 정부의 오지급으로 소상공인 업체 7천600여개가 코로나19 손실보상금을 반납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개 업체당 약 300만원꼴이다. 특히 이 중에는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 업체가 3천200여개 포함돼 손실보상금 반납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실보상금은 소상공인 업체 322만1천개에 8조4천277억원(분기별 중복 포함)이 지급됐다. 중기부는 2021년 3분기부터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의 방역 조치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 .. 2023. 10. 12.
231010 뉴스 스크랩 1. 미·중·사우디 동시 뺨 때린 하마스...전 세계가 '중동 수렁'으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0915510002837 더보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으로 50년 만에 다시 터진 ‘중동의 화약고’로 전 세계가 수렁에 빠지듯 휘말려 들고 있다. 미국은 즉각 최첨단 항모전단 전진 배치 등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에 나섰지만, 속내는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미국이 공들여온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수교 협상에 먹구름이 드리웠을 뿐만 아니라 이란의 배후 개입설이 확인될 경우 전운이 중동 전체로 번질 수 있어서다. 미국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나 중동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중국 등 각국의 외교 스텝도 꼬일 가능성이 커졌.. 2023. 10. 10.